top of page
Kamagasaki University of Arts
프로필
2012년부터 오사카시 니시나리구 가마가사키에서 개강, NPO법인 코토마토마토코코로의 방(코코룸)이 운영한다. 가마가사키의 거리를 대학에 비유하여 '서로 배우고 싶은 사람이 있으면 그곳이 대학'이라는 취지로 지역의 다양한 시설을 장소로 삼아 천문학, 미학, 합창 등 연간 약 80~100개의 강좌를 개최하고 있다. 최근에는 가마가사키에 사는 사람들의 고령화로 인해 기억과 기록에 집중하면서 '만남과 표현의 장'으로 활동한다. 인근의 고등학교와 중학교로 찾아가는 강좌와 오사카대학과의 협업 강좌도 실시한다.
2019년에는 페샤와르회에서 우물을 파던 연오카 씨의 도움을 받아 가마가자키의 전직 일용직 노동자에게 배우면서 어린이, 여행자, 난민 등 700명과 함께 삽으로 우물을 파기도 했다. 아트센터'를 구상하고 있다.
전시・공연 등: 요코하마 트리엔날레 2014, 아트마에바시 '표현의 숲'(2016), 새의 연극제(2016), 오오오카 신말관 '가마게이(가마게이)가 왔다! (2017), 루비이 미술관 '그래, 거리야데. 이곳은~카마가사키 예술대학의 나날들'(2018), 사이타마 국제예술제(2019), 오사카 간사이 국제예술제(2022) 등이 있다.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