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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203(MORIMURA Yasumasa(Artist)+SAKASHITA Norimasa(Former day labourer, current student at Kamagasaki University of Arts))
콘셉트
오사카에 거주하는 일본을 대표하는 현대미술가 모리무라 타이마사(森村泰昌)와 가고시마 출신의 일용직 노동자 사카시타 노리타케(坂下範征)의 만남의 공간. 코코룸은 2007년 가마가사키에서 레닌으로 분장한 모리무라 씨의 작품 제작에 협력했다. 모리무라 씨는 2012년 가마가사키 예술대학의 예술 강사로 재직하면서 '요코하마 트리엔날레 2014'의 아티스틱 디렉터가 되어 가마게이(釜芸)가 참여했고, 2015년에는 대학원 미학 학회를 개설했다. 사카시타 씨(72세)는 2011년 코코룸과 만나 표현 워크숍에 참여하게 되었다. 그의 유머러스한 이야기는 사람들을 매료시켜 영화 '다니가와 슌타로 씨, 시 한 편을 만들어 주세요'에 출연했다. 가마가사키 교겐회, 코코룸이 기획한 하치노헤의 족제비를 만나러 가는 여행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사카시타 씨의 말을 코코룸의 우에다 카나 요가 카마가사키에 연고가 있는 사람이 수집하여 글로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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