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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SHIGUCHI Rintaro

프로필

나가사키현 출생. 10대 때 펑크 록에 충격을 받아 창작 활동의 기초가 된다. 2004년 후쿠오카 교육대학 서예전공 석사과정에 입학. 전통적인 서예 기술과 미의식을 배우면서도, 여러 사후 전위 미술 운동에 영향을 받아 특히 사후 일본을 대표하는 서가 이노우에 유이치의 '서는 만인의 예술이다'라는 생각에 영감을 받아 '종이와 연필이 있으면 고요히 할 수 있는 가장 간단한 예술'로서 서를 전개한다. 일상에서 탄생한 생존을 위한 에너지로서의 서를 강조하며, 일상 생활 속에서 번쩍이는 영감을 단편적인 말로 노트에 기록하고 있다. 제작은 비싼 붓을 대신하여 수건을 사용하고, 펑크 록을 들으며 일시에 쓴다. 신체적 현실을 통한 '감정의 언어화'를 통해 작품을 만들어내고, 서가가 기술을 연마하고 붓의 기술을 습득하여 '아름답게' 쓰는 것의 정반대를 행하고 있다.

2015년 '천작회' 회원으로 선발. 2018년 '아트 소도 도쿄'에 선출. 2019년, 아트 페어 도쿄 2019 출전, 'LUMINE meets ART AWARD 2018-2019' 그랑프리 수상 시에 심사위원인 토오야마 마사미치氏에게 "자아가 길들여진 현대에서 찌르듯한 압도적인 자아. 설명이 필요 없는 오랜만의 존재."로 평가받는다. 쉘 미술상 2019 입선. 아티스트 페어 교토 2020에 선출. 2023년, 시부야 파르코 갤러리 X에서 개인전, 작품집 발간. 현재, 아츠 마에바시 10주년 특별전 '뉴 호라이즌 - 역사에서 미래로 -' 참가 중.
 

수상
LUMINE meets ART AWARD 2018-2019 그랑프리 수상
쉘 미술상 2019 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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