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dy: 오사카 간사이 국제 예술제 vol.3의 메인 전시회장 중 하나인 센바 엑셀 빌딩에서,
스트리트와 아트의 관계를 다시 생각하고 위기의 시대에서의 거리를 모색하는 전시회
"STREET 3.0: 스트리트는 어디에 있는가" 를 개최합니다.
Highlights in STREET 3.0
"오사카 그라피티"
"아트 퍼퓸"
"아트와 알고리즘"
4. アルゴリズム
5. 香水
6. 道
7. 書道
8. ブラインド
9. 壁
◾️ 큐레이터들의 메시지
쿠츠나 미와 지금까지 스트리트에서 많은 문화가 태어났고 그 일부는 아트로 승화되어 왔습니다. 그렇다면 스트리트와 아트의 관계는 무엇인가요? 스트리트라는 말을 보다 넓은 의미에서 ‘길’이라고 파악하는 것으로, 향도에도 연결되는 마야 불가사의한 아트 퍼퓨머리의 세계나 SNS라는 ‘길과 같은 장소’에서 아트의 새로운 가치를 읽어내는 행위 등 기존의 스트리트와 아트의 의미나 문맥을 새로이 정의하는 작품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이 전시회가 미답의 땅을 목표로 하는 탐구자들의 교차점이 되면 좋겠습니다.
미도리카와 유타로 스트리트는 변모한다. 말할 필요도 없이 그 아트도. 하지만 우리는 아직, 그 업데이트를 준비하지 못했다. 위기의 시대에 있는 우리에게 있어 스트리트는 도대체 어디에 있는 것일까. 그리고 그곳에서 만들어지는 아트란 도대체 어떤 것일까. 그것은 예전의 스트리트가 아닐지도 모른다. 스트리트는 다른 방식으로 열릴 것이다. 그리고 말할 필요도 없이 그 아트도.
◾️ 개최 개요
제목: 'STREET 3.0: 스트리트는 어디에 있는가
전시회 기간:2023년 12월 23일(토)~12월 28일(목)
전시 프리뷰: 2023년 12월 22일(금)
전시회장:센바 엑셀 빌딩
〒541-0056 오사카부 오사카시 주오구 큐타로마치 3-2-11
시간:평일 13:00 − 19:00 (최종 입장 시간 18:30)
토, 일, 공휴일 10:00 − 19:00 (최종 입장 시간 18:30)
협찬:타츠노 주식회사
연계 사업 : 센바 아트 사이트 프로젝트
※게재 정보는 예고 없이 변경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미리 양해 바랍니다.
※본 전시회장 입장에는 ‘Study오사카 칸사이 국제 예술제 vol. 3 티켓이 필요합니다.
GRAFFITI IN OSAKA
오사카의 그라피티
오사카의 스트리트 컬처를 이끌어 온 그라피티 러이터・
아티스트들을 소개합니다.
GRAFFITI IN OSAKA
오사카의 그라피티
오사카의 스트리트 컬처를 이끌어 온 그라피티 러이터・
아티스트들을 소개합니다.
GRAFFITI IN OSA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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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의 스트리트 컬처를 이끌어 온 그라피티 러이터・
아티스트들을 소개합니다.
4. アルゴリズム
AQV-EIKKKM
今回が初展示となるAQV-EIKKKMは、データとアートの関係を考察し、アートの価値を問うアーティストです。アートの価値決定におけるキャピタリズムやデモクラシー、コンティンジェンシーの役割を読み解くインスタレーションを発表予定しております。独自開発アルゴリズムが、アーティストたちの相関関係に内在する評価を紐解き、可視化します。『STREET 3.0』においては、その作品がSTREET 3.0として展示されます。データを通じてアートワールドはどう見えるのでしょうか。[沓名、緑川]
FREE GACHA
AP
아트 퍼퓸
AP는 향수의 최첨단인 ‘Art Perfumery(아트 퍼퓨머리)의 약칭입니다. 스트리트의 아트와 퍼퓸은 언뜻 보기에 먼 조합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퍼퓸은 데이트나 파티뿐만 아니라 스트리트에서도 자주 마주칩니다 (특히 낯선 향기는 우리를 놀라게 합니다. 또한 일본의 향도는 향기의 길입니다. 이 전시회‘AP’에서는 국제적으로 평가받고 있는, 혹은 향후 평가받게 될 아트 퍼퓨머리를 소개합니다.
GRAFFITI IN OSAKA
오사카의 그라피티
GRAFFITI IN OSAKA
오사카의 그라피티
오사카의 스트리트 컬처를 이끌어 온 그라피티 러이터・
아티스트들을 소개합니다.
8. ブラインド
『Blind Sensing』
大歳芽里
大歳芽里は身体と質感に関心を寄せています。それはダンスやパフォーマンス、ワークショップという形式で実現されます。STREET 3.0では、『Blind Sensing』がSTREET 1.0として行われます。目を開けた人が目を閉じた人を誘導することで、目を閉じた人は目を開けた人とは異なる質感を知覚します。見えない道の向こうで、わたしたちは何を感じるのでしょうか。[緑川]
9. 壁
『オフェーリア』
Hush Selfie
Hush Selfieはストリートの壁を寄せています。それは写真として記録されます。STREET 3.0では、『オフェーリア』がSTREET 1.0として行われます。経年変化によって変容した壁は、人々を魅了します。Hush Selfieは、その壁の意識にフォーカスし、かれらの「自撮り」をサポートします。人間ではなく壁の意識を立ち上げるそのイメージは、わたしたちに何を問うているのでしょうか。[緑川]
連携企画
큐레이터에 대해서
‘Study: 오사카 칸사이 국제 예술제’는 예술제와 아트 페어가 양륜이 되어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번 큐레이터인 쿠츠나 미와와 미도리카와 유타로는 아트 페어와예술제를 잇는 테마로서 ‘스트리트와 아트’를 거론해 ‘STREET 3.0’으로서 새로이 정의합니다.